바이에른 뮌헨이 주포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29)가 떠날 때를 대비하고 있다. 이적 시 유벤투스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24)를 영입한다는 계획이다. 이적료는 무려 1억 유로(약 1289억 원)까지 지불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 빌트 4일(한국 시간)는 "레반도프스키가 다가오는 여름 뮌헨을 떠난다면 디발라 영입을 노릴 것"이라고 전했다.
빌트는 "1억 유로를 기꺼이 지불 할 것"이라면서, 디발라 또한 분데스리가에 대한 관심이 있는 상태라고 했다.
출처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21673
스포티비뉴스- 조형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