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스포티비] 아스널 레전드 "외질 최선 다하지 않아…아스널 셔츠 입을 자격 없다"

  • 작성자: restart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369
  • 국내기사
  • 2018.05.04

174CDA5F-ED46-466B-8E2C-ACAAE3051ED0.jpeg [스포티비]  아스널 레전드 "외질 최선 다하지 않아…아스널 셔츠 입을 자격 없다"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 아스널의 전성기를 함께했던 마틴 키언이 메수트 외질의 경기 태도에 대한 강도 높은 비난을 쏟아냈다.



영국 일간지 '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은퇴한 뒤 BT스포츠의 해설가로 활약하는 키언은 경기 뒤 분노를 쏟아냈다



 "때로 외질의 경기력에 행복하지 않았다. 

그가 (열심히 뛸) 경기를 고르는 것처럼 보인다. 

주변부에만 있었다. 

수비벽에 막혀서 길을 잃은 것처럼 보였다. 

그 위치에서라면 약간 숨을 수도 있다. 

뱅거 감독이 윌셔를 빼고 변화를 줬을 때 '팀을 위해 경기를 바꿀 생각이 있나, 정말로 무언가 변화를 줄 것인가' 여러 차례 나는 지켜보고 생각했다"


"나는 그가 이번 시즌 다시 뛰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감정적으로 타격을 받을 것이고, 주말 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다. 

이번 시즌 외질이 얼마나 많은 감기에 걸렸는지 모르겠다. 합당한 경기력이 아니다. 

모든 것을 쏟지 않고 있고, 보닛 아래 많은 것을 숨기고 있다. 다른 누군가가 그것을 찾아야 한다"



 "새 감독이 온다고 해서 그것을 찾을지는 모르겠다.

 벵거 감독이 외질에게 큰 돈을 투자했기 때문에, 새로운 감독에겐 큰 문제다. 

아스널의 셔츠를 입을 상태가 아니었다. 

이런 상태를 이번 시즌 여러 차례 봤다. 

월드컵 우승자인 외질에게 더 많은 것을 바라고 있다"



 "외질에게서 악어의 눈물을 본다. 

벵거 감독은 밖으로 나와서 충분히 뛰고 있지 않은 선수들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를 해야 한다. 

외질은 그 가운데 하나"


 "나는 위대한 선수들과 함께 경기했다. 

데니스 베르캄프나 티에리 앙리처럼. 

그들은 열심히 뛰었다. 

그는 공을 잡을 수도 있었고, 공을 요구할 수도 있었다. 

비에이라가 했던 것처럼 여러가지들을 맞아들어가게 할 수 있다.  동기부여와 열정을 보여줬어야 했다. 

그저 손을 놓고 '선수들이 나만큼 뛰어나지 않다'고 말하는 것과 같았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21674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68299 [데일리 메일] 퍼기 경이 가족들에게 : 키예프는 어떨까? 05.09 459 0 0
68298 [매경닷컴 MK스포츠] “황희찬 EPL 유력”…독일 언론 경쟁 열… 05.09 515 0 0
68297 [코페] 이케르 카시야스 "나였으면 파시요해줬을거야. 걔네도 해줬… 05.09 664 1 0
68296 ‘급소 강타’ 몰리나 6주간 OO 절대 금지 05.09 652 1 0
68295 [풋볼리스트] '1골 1도움' 남태희, 김도훈 넘어 한국인 ACL… 05.09 391 0 0
68294 [데일리스타] 펩은 시티와의 장기 재계약을 거부 05.09 523 1 0
68293 [스포탈코리아] '코치' 캐릭의 첫 임무 : 미드필더 영입 후보… 05.09 473 0 0
68292 [마르카] 카르바할 "최대한 신중하게 복귀에 임할 거야." 05.09 546 1 0
68291 키케에 뜬금포는 과학이군요 ㅎ 05.09 503 1 0
68290 뉴올리언스, 역시 저력이 있네요~! 05.09 425 0 0
68289 워리어스의 3쿼터는 과학입니다~! 05.09 863 0 0
68288 [El Mundo]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의 도시' 키예프의 사기 … 05.09 668 1 0
68287 2쿼터까지 잘 싸웠는데 아쉽네요 ,, 05.09 526 1 0
68286 [골닷컴] 콘테 : 야 너희들 2주후면 나의 미래에 대해 알게 될… 05.09 617 0 0
68285 [인터풋볼] 파브레가스의 회고, "벵거 감독의 축구, 아름다움 그… 05.09 529 0 0
68284 [데일리스타] 존 헨리 on 여름 이적시장 05.09 768 0 0
68283 (MK스포츠) “이승우 왜 중용 안 했나?”…伊 유력지 베로나 비… 05.09 761 0 0
68282 [스포탈코리아] 아틀레티코를 폭발시킨 바르사 코멘트 3가지 05.09 615 1 0
68281 [디마르지오] 울버햄튼은 AC밀란의 안드레 실바와 스포르팅의 루이… 05.09 1628 1 0
68280 WWE 머니 인 더 뱅크 2018 확정경기 05.09 659 1 0
68279 WWE 슈퍼스타 존 시나와 니키 벨라 결별 원인 두가지 루머 05.09 612 0 0
68278 WWE 2000년 이후 최악의 메인 챔피언들 (스포츠스터 선정) 05.09 799 0 0
68277 [온다세로]아틀레티코는 바르셀로나가 그리즈만 영입 시 계약 위반으… 05.09 607 1 0
68276 [인터풋볼] 루니, 차기 행선지로 美 DC 유나이티드 유력..이적… 05.09 865 1 0
68275 드디어 그그컨이 깨졌네요 05.09 786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