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은 엠레 찬이 부상에서 벗어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복귀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고 얘기했다.
그는 3월중 등 부상으로 잔여 시즌을 뛰지 못할것처럼 보였었다.
하지만 지난 2주간 치료에 대한 좋은 반응을 보였고 월요일에 있을 스캔의 결과에 따라 훈련을 재개 할 수 있는 청신호가 켜지길 바라고있다.
그렇게 되면 5월 26일에 키예프에서 있을 레알전까지 몸상태를 끌어올릴 충분한 시간이 될것이다. 찬은 여름까지 계약이 되어있고 마지막 경기가 될수도 있다.
클롭 : "엠레는 월요일에 얼마나 개선 되었는지 확인할겁니다"
"그는 많은것들을 해냈고 몸상태가 괜찮다고 느끼지만 항상 마지막은 의사의 "괜찮으니 이제 돌아가도 된다" 라는 말이 있어야 한다."
"그게 지금 상황이다. 나는 그가 월요일에 스캔을 받고나서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가 정확히 무엇을 했는지 알수없지만 등 뼈와 관련이 있었다. 그는 제대로 움직이기도 힘들었다. 이제 그는 모든것을 평소와 같이 할 수 있는것 처럼 보인다. 하지만 누군가 그가 정말 괜찮은지 얘기 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되면 우리에겐 좋은 소식이 될것이다."
아담 랄라나는 수요일에 훈련에 돌아왔으며 클롭은 일요일에 있을 첼시경기에서 그를 포함할지에 대해 고려중이다. 하지만 조 고메즈는 여전히 발목 문제로 빠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