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도 토레스가 주급을 깍아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그는 레인저스로의 이적을 고려해봐야 한다.
페르난도 토레스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이적하려고 한다. 많은 MLS로의 이적루머들이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그 이적에는 큰 장애물이 기다리고 있다. Spots Illustrated에 따르면 이번 달 초반, MLS의 클럽들은 1.3~1.5M 달러의 연봉을 단지 고려할 뿐이라고 한다. 파운드로 따지면 주급 20,000 파운드 쯤.
토레스는 4M달러에 가까운 연봉을 원한다고 보도된다. 약 55,000파운드의 주급이다. 그러니까 과거월클 토레스는 그의 요구사항을 수정해야 할 수도 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제라드는 과거 그의 팀 동료 이었던 토레스를 그가 맡고자 하는 팀으로 데려 오도록 설득할 수도 있다.
스코티쉬 선에 따르면 레인저스는 카를로스 페냐에게 26,000파운드의 주급을 준다고 한다. 그러니까 라이벌인 다른 MLS팀으로의 이적이 현실적이다.
토레스는 리버풀에서 월클이었다. 제토라인은 리버풀의 대명사였다. 현재 은퇴한 영국캡틴은 누구보다도 토레스를 어떻게 써야하는지 잘 안다.
만약 제라드의 레인저스가 셀틱을 위협하고자 한다면 그들은 라이벌에 비교했을때 한참 딸리는 스쿼드를 보강해야 한다.
토레스의 영입은 거대한 보강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 34살의 선수로써는 앞으로 1~2년 밖에 폼을 유지할 수 밖에 없다 해도.
전 리버풀 선수로 구성된 팀은 스코티쉬 프리미어쉽 리그에서 확실히 번영할 수 있을 것이다.
링코 : http://www.hitc.com/en-gb/2018/04/30/could-steven-gerrard-convince-fernando-torres-to-join-rangers/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