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멜라와 손흥민(오른쪽)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손흥민(25, 토트넘 홋스퍼)이 벤치에서 출전 명령을 기다린다. 손흥민의 빈자리는 에릭 라멜라(26)가 채운다.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5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더 허슨스에서 열리는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서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WBA) 원정을 떠난다. 승점 71점인 토트넘은 1경기를 덜 치렀지만 승점 72점 리버풀에 밀려 4위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손흥민이 침묵에 빠졌다. 손흥민은 지난 3월 본머스 원정에서 2골을 기록한 후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4월 초 열린 브라이튼전서 투지를 보이며 도움을 기록했지만 골이 없는 점은 답답하다. 최근 왓포드전에서 74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팀 내에서도 최하 평점인 6.4점을 받았다.
경기를 1시간 앞두고 토트넘은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선발명단을 발표했다. 안타깝게도 손흥민은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 델레 알리, 라멜라, 에릭센, 완야마, 로즈, 베르통언, 알더베이럴트, 산체스, 트리피어, 요리스가 선발로 나선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 대신 라멜라를 선택했다. 손흥민은 요렌테, 모우라, 시소코, 다이어, 데이비스, 포름과 함께 벤치에 앉는다. 이번 시즌 라멜라는 중요한 경기에서 포체티노 감독의 신임을 받고 있다. 결국 손흥민은 벤치에 앉았고, 라멜라는 경기에 나선다.
▲ 토트넘 선발명단 ⓒ토트넘 홋스퍼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손흥민(25, 토트넘 홋스퍼)이 벤치에서 출전 명령을 기다린다. 손흥민의 빈자리는 에릭 라멜라(26)가 채운다.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5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더 허슨스에서 열리는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서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WBA) 원정을 떠난다. 승점 71점인 토트넘은 1경기를 덜 치렀지만 승점 72점 리버풀에 밀려 4위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손흥민이 침묵에 빠졌다. 손흥민은 지난 3월 본머스 원정에서 2골을 기록한 후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4월 초 열린 브라이튼전서 투지를 보이며 도움을 기록했지만 골이 없는 점은 답답하다. 최근 왓포드전에서 74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팀 내에서도 최하 평점인 6.4점을 받았다.
경기를 1시간 앞두고 토트넘은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선발명단을 발표했다. 안타깝게도 손흥민은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 델레 알리, 라멜라, 에릭센, 완야마, 로즈, 베르통언, 알더베이럴트, 산체스, 트리피어, 요리스가 선발로 나선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 대신 라멜라를 선택했다. 손흥민은 요렌테, 모우라, 시소코, 다이어, 데이비스, 포름과 함께 벤치에 앉는다. 이번 시즌 라멜라는 중요한 경기에서 포체티노 감독의 신임을 받고 있다. 결국 손흥민은 벤치에 앉았고, 라멜라는 경기에 나선다.
▲ 토트넘 선발명단 ⓒ토트넘 홋스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