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금요일 파리에 도착한 네이마르는 토요일에 캄프 데 로주에도 복귀했다. 팀 동료들과 상봉하고, PSG 의료진들과 부상을 체크하는 시간을 가졌다.
드디어 그가 훈련장에도 돌아왔다. 파리의 르 부르제 공항에 입국한 지 약 24시간이 지난 후, 네이마르는 이번 주 토요일 아침에 캄프 데 로주로 귀환했다. 그는 어젯 밤 아미앵 원정에서 무승부(2-2)를 거두고 돌아온 팀 동료들과 상봉했고, 입가에 웃음을 가득 띄우며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
막바지 재활 시작, 잔여 시즌 안에 복귀는 어려울 듯
캄프 데 로주로 돌아온 첫 날, 네이마르는 휴식을 취함과 동시에 나머지 재활 프로그램을 재개했다. PSG의 메디컬 스탭들과 발목의 상태를 점검한 후, 새로운 검사를 받았다.
그러나, 잔여 시즌 안에 PSG 유니폼을 입고 뛰는 네이마르의 모습은 볼 수 없을 공산이 크다. 네이마르가 밝힌 훈련 복귀일은 리그 마지막 라운드 캉전이 열리기 불과 이틀 전인 5월 17일이기에, 경기를 출전하는 것은 매우 힘들 것이다. 대신 그는 5월 8일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리는 쿠프 드 프랑스 결승전을 관전할 예정이며, 5월 12일 렌과의 홈경기에서는 리그 우승을 축하하는 공식 셀레브레이션에 동참할 예정이다.
by 사베 데파르주
번역: PSG KOREA TASA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