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스타는 위르겐 클로프를 칭찬했고, 그가 선수들을 자기들이 세계에서 가장 최고라고 믿게 만든다고 얘기했다.
첼시의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는 리버풀전에 앞서 리버풀 감독 위르겐 클로프에 대해 얘기했다. 그리고 그 독일인 감독이 선수들로 하여금 자기들이 세계최고라고 믿게 만든다고 얘기했다.
뤼디거는 클로프가 도르트문트 1군 감독으로 있었을 때, 아카데미 소속이었다. 그 후 그는 1군 기회를 찾아 슈트르가르트로 이적했다.
그는 클로프와 재회할 경기이자 탑4경쟁에 매우 중요한 경기인 리버풀전을 앞두고 전 팀동료인 살라를 막을 방법을 안다고 밝혔었다.
풋볼 런던과의 인터뷰에서 뤼디거는 "나는 클로프랑 2번 얘기해 보았다. 왜냐면 그는 아카데미 경기를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그는 또한 나를 친선 경기에 초청해주었다. 나는 그때 16살 그쯤 이었을 거다."
"친선 경기에서 그가 나에게 얘기를 걸었을 때, 나는 그가 어떤 동기를 주는 감독이라는 걸 볼 수 있었다. 자기가 세계 최고인 것처럼 느끼게 하는 그런 동기. 그것은 대단한 것이고 그가 감독으로써 가진 능력들 중 하나다."
도르트문트에서 1군 데뷔를 하지 못했지만 그는 그 꿀벌군단을 떠나기로 한 선택에 대해 후회는 없다.
"나에게, 그 일은 중요한 일이었다. 왜냐면 도르트문트는 당시 리그를 2회 연속우승한 팀이었고 내가 데뷔할 기회는 존재하지 않았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나는 어렸지만 현실적이었다. 그래, 떠나야겠구만
"그 것은 후퇴가 아니었다. 오히려 전진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좀 더 낮은 팀으로 갔지만 그래도 뛸 수 있었다. 나는 스스로 1군에서 뛰려면 도르트문트를 떠나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클로프는 이것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왜냐면 나는 그때 유스였기 때문."
링키 : http://www.90min.com/posts/6051443-chelsea-star-hails-jurgen-klopp-claims-he-makes-players-believe-they-are-the-best-in-the-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