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리그의 브라이튼 & 호브 알비온은 데포르티보의 스트라이커 플로린 안도네(25, 루마니아)에게 관심이 있다. 브라이튼은 꾸준히 안도네의 영입을 원했다. 브라이튼은 작년 여름 이적 시장, 이번 겨울 이적 시장 두 번에 걸쳐 1,500만 유로 상당의 오퍼를 넣었지만 모두 거절당했다.
그러나 데포르티보가 강등을 당하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안도네는 데포르티보가 강등을 당할 시 바이아웃 조항이 600만 유로로 하향되는 조건을 걸어놓았기 때문. 브라이튼이 잔류한다면 600만 유로는 전혀 부담되지 않는 가격이다.
플로린 안도네는 이번 시즌 루카스 페레스와 아드리안 로페스의 복귀로 출전 시간이 확연히 줄어들었다. 최근에는 신예 보르하 바예에게도 밀려 경기 막판 10분 남짓 교체 출전하는데 그치고 있다.
http://www.lavozdegalicia.es/noticia/torremarathon/2018/05/03/brighton-vuelve-andone/00031525376546077162852.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