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의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29)이 부상을 입은 사실이 드러났다. 오는 6월에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참여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이날 아스널의 핵심 선수인 외질은 명단에서 제외됐다. 팀 훈련에도 참여하지 못했다. 이에 벵거 감독은 7일 영국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외질이 등부상을 입었다. 얼마나 이탈해 있을지는 모른다. 다만 남은 경기에는 출전할 수 없다"고 전했다.러시아 월드컵이 한 달 정도 남은 시점이라 부상 소식은 더욱 민감하다. 영국 '더 선'은 해당 소식을 전하며 "외질이 부상을 입었다. 월드컵 출전 여부도 불투명하다"고 보도했다. 출처 :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65935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