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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중심 시즌2 6회 정리

  • 작성자: jaso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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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253
  • 2018.05.07

1. 오프닝

서경석 : 월요일에 찾아오는 야구 이야기 야구중심 차명석 위원 이재국 기자 이석재 피디와 함께

날마다 야구와 함께 하시는데 가족들 불만 없는지?

이재국 기자 : 야구중심 오늘 선발도 등판하니 몸 만들어서 나가라고 함.

이석재 피디 : 수도권 중계 잡히면 실망을 드러냄.

서경석 : 드디어 제 예언이 적중할 뻔.

차명석 : 대단한 것은 모르겠으나 거의 다 올뻔
 
서경석 : 김재환 선수의 담 증세 예측을 못함.

2. 이슈중심

(1) 7연패 수렁 LG

서경석 : 어린이날 상대전적 두산 13승 9패 우위. LG는 7연패에 빠짐.

이석재 피디 : 지난주 지표만 보면 8연승 달리던 팀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불펜 선발이 갑자기 난조

차명석 : 8연승 불펜진이 완벽했는데 7연패 기간 불펜진이 무너지면서 이길 수 있는 경기를 패배.

서경석 : 2루수쪽이 심각

이재국 기자 : 5월 1일 3회말 강승호 선수 실책으로 동점 허용 이후 호잉 선수 홈런으로 한화쪽으로 분위기 역전.

이석재 피디 : 박지규 선수마저 클러지 실책을 연발. 강승호 대체 카드도 실패해서 2루 고민 심각할 것.

이재국 기자 : 그나마 김현수 선수가 연패기간동안 타선 중심을 잡아주고 있었다는 점이 위안거리.

차명석 : LG는 연패 끊으려는 노력 부족했고 정석대로만 운영.

(2) 비상하는 독수리 군단 한화

서경석 : 지난주 5위로 시작한 한화가 2912일만 LG 스윕하면서 3위로 상승.

차명석 : 선수들이 아무 때나 나가는 것이 아니라 나가야할 때를 알고 준비하는 모습으로 변화

이석재 피디 : 한화가 몇만 하면 2천일대. 새로운 한용덕 감독 체제에서 젊은 선수들이 맹활약

정민철 위원 입이 귀에 걸린 상황

서경석 : 약점은 무너지는 선발 투수였는데 지난주는 좋았음.

차명석 : 4월부터 1선발 샘슨이 안정된 투구를 하고 있음.

이석재 피디 : 무너지는 선발 투수 주범이던 휠러가 살아나기 시작

이재국 기자 : 박박이 AS가 정우람까지 연결시켜주는 과정에서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음.

이석재 피디 : 호잉 선수가 없었다면 한화가 이런 성적을 낼 수 있었을까 할 정도로 맹활약.

차명석 : 대한민국에서 변화구 스트라이크 타이밍은 송광민 선수가 제일 잘 잡아내는 듯

이재국 기자 : 한화 타선이 김태균 선수 6번으로 변화하면서 더 강해진 듯

(3) 이름값하는 유니폼 바꿔입은 외인 3인방

서경석 : 로저스 린드블럼 니퍼트는 유니폼을 바꿔입은 선수들. 팀에 작 적응 중

차명석 : 세 선수 모두 타국에 대한 존경심을 가지고 있고 융화력이 좋다고 생각됨.

이재국 기자 : 아직 팔꿈치 수술 여파는 남아있는 상황. 구속이 올라오면 더 무서운 투수가 될 수도.

차명석 : 로저스 선수가 평균 6.2이닝 소화 중. 54.1이닝으로 리그 최다 이닝 소화 중.

서경석 : 린드블럼은 두산의 선두를 이끌고 있음.

차명석 : 시범경기때와 개막전에 부진해서 회의적일때 저는 유일하게 긍정적으로 봤음. 예언은 이렇게.

서경석 : 어린이날 갑자기 무너진 니퍼트

이석재 피디 :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나 원래 모습 보여주리라 기대.

차명석 : 몸상태만 좋다면 기대만틈 성적 예상

3. 차명석의 소소한 랭킹 - 역대 장수 외인 베스트3

차명석 : 3위는 클리프 브룸바 선수. 2003년 70경기 3할 3리 14홈런이어서 코칭스태프가 고민했을때 김용달 타격코치가
가르치면서 쓰겠다면서 재계약을 하자고 제안.

2004년 타율 1위 홈런 2위 타점 3위 기록. 시즌마지막까지 트리플 크라운에 도전. 외국인 선수 육성가능하다는 첫 사례.

서경석 : 2위는요?

차명석 : 2위는 카림 가르시아 선수. 한국음식을 엄청 잘 먹고 친화력도 좋았음. 로이스터 감독과 궁합이 잘 맞았음.

1위는 타이론 우즈. 6년간 두산베어스 중심 타선을 이끌던 대단한 타자. 벌금을 많이 냄.

김인식 감독과 부인을 엄청 무서워함.

이석재 피디 : 저는 호세가 가장 기억에 남음.

이재국 기자 : 저는 제이 데이비스 선수가 기억에 남음. 음주 후 매운 라면으로 해장하던 선수.

4. 야중 선택 탑5 - 5위는 호잉의 핫한 방망이, 4위는 히어로의 히어로 김하성 , 3위는 듀브론트 감격의 첫 승,
2위는 연속 QS 행진 린드블럼 , 1위는 펄펄 나는 나성범

차명석 : 두산 선수의 1등 공신 양의지의 볼배합도 언급해봤으면

이석재 피디 : 호잉 선수는 한화의 복덩이

차명석 : 김하성 선수가 주간 타율 주간 타점에서 1위 기록. 넥센 타선을 이끌고 있음. 대한민국 대표 유격수로 발돋움.

이석재 피디 : 김하성 선수 부진때 넥센 타선 동반 부진. 국대 자리는 자신의 것이라고 선언하듯이 맹활약

서경석 : 지난주 엄청 뜨거워진 나성범 선수 방망이

이재국 기자 : 주간 타율 5할 4푼 2리. 나성범 선수가 NC에 희망 주고 있음.

서경석 : 저도 28승을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음.

이석재 피디 : 어떻게 하면 예언이 맞을까 하면서요? ㅋㅋㅋ

서경석 : 듀브론트가 7경기만에 KBO 데뷔 첫 승 신고.

이석재 피디 : 사직 관중석 계단을 쉴새 없이 오르락 내리락 하길래 물어보니 체중 감량 및 정신 무장을 하면서
자신을 채찍질 하기 위한 행동이었다고 답을 함.

한국 무대 적응 정신 재무장을 한다면 앞으로 활약 기대.

5. 팩트중심 - 야구장 응원곡 저작권 논란

이재국 기자 : 일부 원작자들이 저작 인격권 관련 억대 소송 제기. 구단과 KBO는 5월 1일 선수 등장곡 사용 일시 중단

서경석 : 저작 인격권이란 무엇인지?

차명석 : 자작권 있는 노래 편곡 또는 개사에 대해 허락 없으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내용.

서경석 : 부산갈매기 원작자 30억 요구설이 있던데?

이재국 기자 : 그것은 루머에 불과. 구단별로 피해에 대한 보상 고려 중.

이석재 피디 : KBO 응원 문화가 전세계 프로 스포츠 유일무이하게 독특함. 어색하고 심심함이 느껴짐.

서경석 : 다시 응원가 들을 수 있을지?

이재국 기자 : 돈보다는 저작 인격권 지키이 위한 소송. 정당한 댓가 지불 후 사용에 대한 마음은 같음.

문제 해결까지 시간 많이 걸릴 것.

6. 라이브 Q And A

Q1) 서경석씨와 정민철 위원 친분관계는?

서경석) 같은 대전 출신이지만 야구중심에서 친해짐. 저는 구대성 선수 팬이었음.

Q2) KBO 선수들 팬서비스 인색한 이유는?

차명석) 죄송합니다. 팬들이 사인을 원하는건 스타 플레이어. 저는 선수시절 펜까지 미리 준비했는데
팬들이 그냥 지나쳐나서 못해줘서 마음이 아팠음.

팬이 없는 것만큼 큰 치명타는 없다고 생각.

Q3) 강속구 투수 부상 없어도 구속이 줄어드는 이유는?

차명석) 많은 이닝이 누적된 선수들에게 주로 발생.

Q4) 주자와 1루수의 대화 내용은?

이재국 기자) 저는 모름.

차명석) 인사 및 쓸데없는 이야기를 함.

이석재 피디) 선배가 1루수이면 주자에게 "너 뛸거야?"라고 한다는 소리를 들었음.

Q5) NC가 5월 반등 가능할지?

이석재 피디) 관건은 김경문 감독의 투수진 운용법

Q6) SK 유니폼 이름 없는 이유는?

이석재 피디) 보스턴 레드삭스 벤치마킹.

Q7) 리그에서 가장 구위 좋은 선수 선정

이석재 피디) 린드블럼 선수. 타자들이 치기 까다로운 공을 가지고 있음.

이재국 기자) 소사 선수. 컨트롤 구위 구속 모두 최고로 가고 있음.

차명석) 성적 관계없이 KIA 한승혁 선수.

7. 예언 및 엔딩

서경석: SK 이번주 팀홈런 10개 예측

차명석 : 괜찮을지?

서경석 : 우천 취소가 있어도 10개. 경기가 없는 월요일에는 야구중심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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