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0/11362901/arsenal-want-massimiliano-allegri-or-luis-enrique-to-be-next-manager
http://cafe.daum.net/ASMONACOFC/gAUc/1216155 By Franz Anton Beckenbauer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일요일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자신의 이번 여름 퇴장에 앞서 감정적인 작별인사를 고했으며, 그의 대체자를 구하는 작업은 현재 잘 진행 중이다.
아스날은 Head of Relaions 직책으로 라울 산레히를, Head of Recruitment 직책으로 스벤 미슬린타트를 작년에 임명했으며, 새로운 차기 감독은 이 둘과 아주 가까이서 일해야만 한다.
유벤투스와의 현 계약이 2년 남아있는 알레그리 감독은 이번 시즌 세리에 우승을 통해 4연속 리그 제패를 앞두고 있다.
알레그리는 벵거의 아스날 감독직을 이어받을 가장 유력한 후보이며, 그 외에 안첼로티, 부바치 역시 여전히 가능성 있는 후보들이다.
엔리케 역시 1년 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감독직으로 복귀할 준비를 마쳤으며, 아르테타는 꾸준히 아스날 감독직에 링크되고 있다.
스카이소스에 의하면, 아스날은 알레그리 또는 엔리케를 그들의 다음 감독으로서 원하지만, 두 감독은 모두 클럽의 운영 구조(즉, 위에서 말한 미슬린타트, 산레히와 같이 가까이서 일해야하는 3인 구조) 때문에 아스날 감독직을 수락하기에 앞서 우려를 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