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야레알은 산티 카솔라가 건강함을 입증할 수 있다면 그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스페인 언론이 보도했다.
33세의 아스날 미드필더는 아킬레스건에 심각한 문제 때문에 18개월 동안 결장했고 11번의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부상 문제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으며 그는 이미 다시 뛸 준비를 하고 있다.
그리고 AS에 의하면 비야레알의 구단주 페르난도 로이그는 카솔라가 회복중이라는 것을 입증한다면 비야레알은 그의 영입에 열려있다고 말했다.
아스날과 카솔라의 계약은 이번 여름 만료된다. 그리고 그는 100% 회복하여 최고 수준에서 뛸 수 있게 되면 그라운드에 복귀하길 원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카솔라는 비야레알에서 뛰는 동안 그의 이름을 알렸고 로이그 구단주는 클럽에서 있는 동안 이 플레이메이커의 이적을 결정한 것이 가장 힘든 일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클럽의 좋지 못한 재정 상황 때문에 결정을 내리기 어려울 것이다.
카솔라는 그의 커리어를 비야레알에서 시작했고 그 후 레크레아티보에서 한 시즌 뛰며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비야레알로 다시 돌아왔다.
2011년 그는 아스날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말라가로 이적했다. 그리고 결국 12개월 후 에미레이츠에 입성했다.
비야레알은 프리메라리가에서 6위이며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http://www.thesun.co.uk/sport/football/6227291/villarreal-arsenal-santi-cazorla-fitness/
==================================================================
추천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