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은 팬베이스를 "자극"할 수 있을만한 감독을 선임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유벤투스의 막스 알레그리는 현재 벵거를 대체할 아스날의 1순위(최우선순위의) 후보 옵션이다.
-클럽 내 몇몇은 여전히 아스날이 1996년 벵거를 선임했던 것처럼 유망하지만 덜 알려진 감독을 선임해야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래도 벵거를 대체할 후보에 대해 아스날은 난해한(도박성 있는) 선택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은 호펜하임의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을 매우 좋아하지만, 그는 1년 더 분데스리가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경험 적은 젊은 감독을 선임하지 않는다면, 결국 알레그리가 완벽한 핏이 될 것이며, 비록 유벤투스와의 협상은 어렵겠지만 알레그리는 새로운 도전을 고려하고 있고 아스날 감독직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아스날은 엔리케 역시 주시하고 있지만, 그의 요구 연봉은 지나치게 높다.
http://www.independent.co.uk/sport/football/premier-league/next-arsenal-manager-arsene-wenger-contenders-max-allegri-luis-enrique-julian-nagelsmann-a8340091.html
락싸-Franz Anton Beckenbauer님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