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즌 반 만에 유럽 무대에 완벽히 적응한 권창훈의 몸값은 수직 상승했다.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가 평가한 현재(5월 기준) 권창훈의 예상 이적료는 840만 유로(약 108억 원)다. 권창훈은 2017년 1월 K리그 수원 삼성을 떠나 150만 유로(당시 환율 약 18억 원)의 이적료로 디종에 합류했다.
1년 반 전과 지금의 몸값을 한화 가치로 비교했을 때, 정확히 6배 상승했다. 특히 최근 3개월간 인상 폭이 크다. 지난 2월 권창훈의 예상 이적료는 550만 유로(약 71억 원)로, 3개월 만에 52.7%의 상승폭을 보였다.
1년 반 전과 지금의 몸값을 한화 가치로 비교했을 때, 정확히 6배 상승했다. 특히 최근 3개월간 인상 폭이 크다. 지난 2월 권창훈의 예상 이적료는 550만 유로(약 71억 원)로, 3개월 만에 52.7%의 상승폭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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