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7번째 세리에 A우승컵을 획득하기 까지 단 한걸음 남은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의 팀은
아직 만족을 모르고 4번째 이탈리아 컵 우승을 위해서도 한발자국만 남겨두고 있다.
유벤투스의 단장 쥐세페 마로타는 코파 이탈리아를 목전에 두고
여러가지 유벤투스와 관련된 이슈에 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 코파 이탈리아에 결승까지 오게되어 매우 기쁩니다."
" 유벤투스 팬들은 최고의 팬들이며 그들에게 리그와 코파 이탈리아 연속 우승으로 보답하고 싶어요."
" AC밀란은 코파 이탈리아에 엄청나게 강하게 동기부여가 되어있을 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겼으면 해요."
" 아직 세리에 우승을 확정지은건 아니지만, 우리 솔직해 집시다.
가능성 자체는 우리가 훨씬 유리하고 그렇게 느끼고 있을거에요."
" 이번 주에 얼른 1포인트따서 빨리 이 감정을 실제로 쏟아내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마로타 단장은 유벤투스의 미래에 대해서도 인터뷰했다. 주장 부폰부터 알레그리까지
" 은퇴라는 큰 약속을 앞둔, 우리 주장은 침착합니다.
그는 위대한 챔피언이고 그와 같은 개인의 존재는 우리 사회를 풍족하게 하죠. "
" 부폰은 축구계 전체의 상징 중 하나로 엄청난 존경을 받을 만합니다."
" 알레그리와 함께 우리는 계속 챔피언 위치를 지킬 수 있었습니다."
" 이번에 세리에 A 우승컵 들면 재계약에 대해서 논의할 겁니다. 우리 모두가 만족할만한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http://gianlucadimarzio.com/en/juventus-marotta-the-relationship-with-allegri-works-we-will-talk-about-the-future-that-will-still-be-full-of-satisfactions-toge
디 마르지오를 즐겨 보는 입장에서 이 기사는 번역해서 올려드리기가 조금 껄끄러운 부분도 있습니다.
흥미를 유발할 만한 소식이지만
제 자신이 오래된 AC밀란 팬임을 자부하고 그렇게 행동해왔고,
요즘 몇몇 팬 분들 행태와 연관이 될 수 있겠다 싶어서 그렇습니다.
예전에는 저런 부분이 별로 없었는데 몇몇 행태를 보면 지나친 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번역을 악성으로 번역하는 행동은 서로 지양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의 신뢰가 내려가는 행동입니다.
돈받고 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 즐겁자고 하는건데 과몰입해서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