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거부했지만 바르셀로나의 다음 상대인 비야레알은 가드 오브 아너를 할 예정이다. 비야레알은 10일 바르셀로나 원정을 떠난다. 스페인 '마르카'는 "엘 클라시코 때 논란이 된 가드 오브 아너를 비야레알을 할 예정이다. 비야레알 선수들은 코파 델 레이와 리그 우승을 차지한 바르셀로나를 축하해 줄 것이다"고 보도했다.
특히 비야레알은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의 친정 팀 중 하나다. 2009년 6월부터 2010년 1월까지 비교적 짧은 시간을 함께 했지만 옛 감독에 대한 예우를 갖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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