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8일(한국 시간) 구단 유튜브 채널에 박지성 하이라이트를 올렸다.
영상 속 박지성은 “선수로서 맨유에 입단해 세계적인 수준의 선수들과 겨뤄 보고 싶었다. 맨유는 세계적인 팀이기 때문이다. 빅 클럽에서 뛰는 것은 내 꿈이었다”고 밝혔다.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은 “박지성은 자신이 아니라 팀을 위해 경기한다. 절대로 개인 플레이를 하지 않는다. 늘 팀에서 필요로 하는 일을 잘 찾았다”
“수비 능력도 뛰어나고, 공격 능력도 훌륭하다. 공격수치고 태클 능력이 뛰어났다. 환상적인 태클이었다. 정말 뛰어난 팀 플레이어”
박지성은 “나는 구단을 위해 7년 동안 최선을 다했다”며 자신의 노력을 털어놨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22196
박지성은 “나는 구단을 위해 7년 동안 최선을 다했다”며 자신의 노력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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