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마리아는 현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과 내년 여름까지 계약을 맺고 있다. 그러나 PSG는 작년 여름 무려 2억2천2백만 유로에 네이마르를 영입했으며 올여름에는 약 1억6천만 유로에 킬리안 음바페 완전 영입을 앞두고 있다. 이 때문에 PSG는 유럽축구연맹(UEFA)의 재정적 페어플레이 제도를 지키려면 올여름 기존 선수 이적이 불가피하다.
이에 스페인 라디오 '카데나 세르'는 최근 아틀레티코 구단 이사진이 직접 PSG와 접촉해 디 마리아 영입을 추진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선수 본인도 이적을 희망하고 있다.
이에 스페인 라디오 '카데나 세르'는 최근 아틀레티코 구단 이사진이 직접 PSG와 접촉해 디 마리아 영입을 추진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선수 본인도 이적을 희망하고 있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94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