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4세인 카리우스는 올해 해외에서 일하고 있는 독일인 코치와 선수들 중 전세계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다고 인정받았고 이 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화요일 밤 베를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공표되어 수상이 확정되었다.
"이번 수상은 제가 잉글랜드에서 이루었던 업적에 대한 찬사이기 때문에 저에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
현재 리버풀의 NO.1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카리우스는 17-18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가장 많은 클린시트를 기록하고 있고 결승전에서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2016년 여름에 합류한 카리우스는 이번 시즌 31경기 출전하고 있다.
출처: http://www.liverpoolfc.com/news/first-team/301177-loris-karius-award-liverpool-fc-german-football-ambassad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