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 Paul Hirst -

맨시티는 이번 시즌 광범위하게 조르지뉴를 스카우팅 했으며, 영입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게다가 조르지뉴는 펩 스타일을 선호하는 선수이며, 과르디올라도 페르난지뉴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그를 낙점했다.

하지만 맨시티는 맨유, 토트넘, 리버풀, 아스날과 조르지뉴를 두고 경쟁을 펼쳐야 할 것이다.

리버풀은 조르지뉴를 No.1 타겟으로 노리고 있지만 선수가 맨시티로 갈거라 생각한다.

조르지뉴는 친구들에게 사리가 나폴리로 부임한다면 자신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을 거라고 말했다.

그는 시즌을 마치고 잉글랜드로 갈 뜻을 분명히 밝혔으며, 나폴리 관계자들과도 회담을 가질 계획이다.

나폴리는 요구 가격에서 깎아줄 생각이 없기에 아스날에겐 영입이 어려울 수도 있다.

조르지뉴의 계약 기간이 2년 남았기 때문에 나폴리는 어쩔 수 없이 선수를 팔아야 한다는 점을 받아들였다.

http://www.thetimes.co.uk/article/698b3aec-545f-11e8-9795-08ef69e784e8

락싸 221B 글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