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는 PSG와 게데스에 대해 끊임없이 얘기를 나누고 있으나, 상황이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클럽(어느 클럽인지 불확실)은 선수와 긍정적이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다가올 다음 시즌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6월 30일이 되기 전, PSG는 FFP의 징계를 면하기 위해 결과를 내야 한다.
그러한 결과로, PSG는 게데스의 재임대를 고려하지 않을 것이며, 즉시판매만을 고집할 것이다.
에딘손 카바니와 앙헬 디 마리아가 그 예이다. (판매해도 돈 안되는 나이먹은 선수들)
그러므로 클럽의 우선순위에 의해 방출될 선수는 그 두가지 예 보다 벤피카 전 선수가 될 확률이 크다.
하지만 발렌시아가 완전영입까지 가기에는 어려운 것들이 많아 보인다. 왜냐하면 완전 방출을 원하는 PSG와는 달리, 발렌시아는 재임대로 가닥을 잡고 있는 모양이고 이것이 두 클럽 사이의 간극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재임대를 오퍼하고 있는)발렌시아는 PSG의 우선순위에서 낮은 순위이고, 시장에서 게데스가 물어올 오퍼에 따라 상황은 변하게 될 것이다.
이 시점에서 게데스의 미래는 불투명하고 발렌시아의 오퍼는 그닥 긍정적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http://www.marca.com/en/football/spanish-football/2018/05/18/5afea0d546163f56298b45b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