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의 주요 언론 중 하나인 사우디의 `아랍 뉴스`는 18일(현지시간) "PSG가 네이마르에게 옵션을 제시할 것이다.
다음 시즌 PSG에서 뛰거나, 아예 축구를 할 수 없거나. PSG는 네이마르에게 둘 중 하나를 고르라고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레알의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은 네이마르를 흔들었다.
그는 레알의 라이벌인 바르셀로나에서 뛴 네이마르를 레알로 데려 오기 위해 네이마르와 네이마르의 아버지를 유혹했다.
레알의 접근에 화가 난 PSG는 강경하게 대처했다. `아랍 뉴스`는 "PSG는 네이마르의 요구를 최대한 들어줬지만, 이제는 `출전 불가`라는 카드를 내밀
었다.
지난해 마르코 베라티(25)에게 행했던 대처와 같다.
이적을 요구했던 베라티에게 PSG는 `팀에 남아서 경기에 출전할래,
아니면 이적도 못한 채 경기에 출전 못할래?`라며 그를 다그쳤다.
네이마르에게도 이와 같은 옵션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519083943369?rcmd=rs
이것으로 네이마르 이적 짜라시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