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잉글랜드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들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그들의 역대 초고의 프리미어리그 선수로 선정했습니다.
호날두는 프리미어리그 시대의 선수들 중 팬들의 득표를 가장 많이 받았으며, 라이언 긱스와 폴 스콜스를 이겼습니다.
투표는 맨유의 프리미어리그 1000번쨰 경기를 기념하기 위해 실시되었습니다 -- 지난 주 열렸던 왓포드전이 1000번쨰 경기
호날두는 2003년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올드 트래포드로 이적했습니다. 그는 2009년 레알 마드리드로 떠났고 그 후 292경기에서 118골을 득점했습니다.
그는 8개의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이 중에는 세 개의 프리미어리그 타이틀과 2008년의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도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골로는 10-11 시즌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웨인 루니가 기록한 오버헤드 킥이 선정되었으며 최고의 게임으로는 2009년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4-3 맨체스터 더비전 승리 경기였습니다.
다비드 데 헤아가 2012년 첼시와 3-3 무승부 경기를 펼친 경기에서 후안 마타의 프리킥을 막은 세이브가 최고의 세이브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출처: http://www.espn.co.uk/football/manchester-united/story/3502613/manchester-united-fans-vote-cristiano-ronaldo-clubs-best-ever-premier-league-pl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