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의 미드필더 아사노 타쿠마는 이번 여름 하노버 96으로 이적할 것이다.
이 23세의 선수는 2016년 아스날로 이적했지만 즉시 슈투트가르트로 임대되어 2년간 뛰었다.
그는 첫 번째 시즌에 26경기에 출전했으나 이번 시즌에는 단 7경기에 선발 출전하였다. 최근 출전은 작년 12월이다.
아직 아스날에서 뛰어보지 못한 그는 다음 시즌에도 아스날 1군에 소속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또 다시 이적할 것이다.
그리고 Kicker에 따르면 아사노는 하노버와 합의하며 독일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이제 하노버는 임대 이적과 완전 영입을 두고 아스날과 합의하는 것만을 남겨두고 있다.
출처 : http://talksport.com/football/transfer-report-arsenal-midfielder-takuma-asano-set-hannover-switch-180517283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