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제롬 보아텡(29)이 이별을 예고했다.
축구 잡지 '포포투'와 인터뷰에서
"다른 리그로 떠나는 것은 언제나 흥미롭다. 나는 뮌헨에서 모든 것을 이루었고 떠날 기회는 흔치 않다. 또 다른 경험을 얻고 싶은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 중이다"
"뮌헨을 떠나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다. 난 뮌헨에서 정말 행복하다"
보도에 따르면, 만약 보아텡의 EPL 복귀가 성사된다면 맨시티일 가능성이 크다. 영국 매체 '더 선'도 "보아텡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맨시티에 좀 더 관심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66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