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더 선] 이안 라이트 "맨유 팬들은 무리뉴에게 스타일리쉬한 축구를 요구할 권리가 있다"

  • 작성자: 월화수목금금금
  • 비추천 0
  • 추천 1
  • 조회 643
  • 번역기사
  • 2018.05.22

Ian Wright says that the way Man United play their football does not match the talent they have in their ranks [더 선] 이안 라이트 "맨유 팬들은 무리뉴에게 스타일리쉬한 축구를 요구할 권리가 있다"


내가 맨유 선수단을 터널에서 보면 영국에 어느 팀과도 겨룰만한 능력이 있다고 생각된다.


문제는 잔디를 밟기 시작하면 선수들이 보여주는 축구가 그들의 수준과 맞지 않다는 것이다.


너무 안전하고 족쇄에 차였고 어쩔땐 겁에 질려있다. 그리고 조세가 책임을 가지고 있다.


나는 그에 대해서 아무런 악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다. 나는 꽤 그 남자를 좋아한다. 


그러나 올드 트래포트에서 그 팀의 모습은 종종 실망스러운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기대했던 모습과 달라서 우리가 적응해야했던 몇몇 클럽이 프리미어 리그에 있었다.


조세는 포르투에서 그가 좋아하는 대로 선수들을 만들었다. 왜냐햐면 그들은 명성이 넘쳐나지 않기 때문이다.


첼시에서 첫시즌도 똑같은 스토리가 이어졌다.


인터 밀란에서도 조세의 명성과 지위는 동등했고 그는 규칙을 정했다.


그러나 특정한 방식으로 일이 행해져야하는 몇몇 클럽들이 존재한다.


기대, 기준, 과거의 영광이 그것을 요구한다.


레알 마드리드가 예시다. 조세 보다 명성이 높은 곳이였고 그가 클럽에 적응해야했었다.


그리고 유나이티드에서 똑같은 스토리가 이어진다.


물론 그는 그의 팀을 만들수 있었으나 그의 성격으로 클럽의 틀을 바꿀수 없었다. 


나는 유나이티드가 레알 마드리드 처럼 거대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지만, 그들의 이름은 전세계적으로 알려져있다.


팬들이나 클럽 내에 있는 사람들 어느 누구도 그들의 팀이 지루하고 안전 제일의 축구를 하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맨유 팬들이 1년 내내 보고 있는 축구다.


그리고 FA컵 결승에서 똑같은 일이 일어났다.


래쉬포드를 예로 들자, 18개월 전 너는 레알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 전에서 그를 출장시켜도 훌륭한 모습을 기대할 수 있었다.


이젠 그는 필사적으로 감동시키려고 애쓰는 아카데미에서 갓 나온 어린 아이처럼 보인다.


또한 폴 포그바와도 마찰이 있었다. 그는 경기를 목덜미 잡고 캐리하려고 경기에 나와야 하는 선수이기도 하다.


불쌍하고 늙은 루크 쇼에겐 줄줄 세는 팔이 아니라 따뜻하게 감싸줄 팔이 필요하다.


그리고 조세는 컵 경기 결승전 이후 자신의 팀이 콘테의 팀보다 나았다고 말했지만 경기를 보고 상대팀에게 그렇게 말할 수 있겠는가?


유나이티드 팬들은 팀이 경기를 싸우고 팬들을 즐겁게 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줬으면 패배를 받아드릴 수 있겠지만, 당장 그런 것이 보여지지 않는다.


변화하지 않는다면, 조세의 접근법이, 팬들은 인내심을 점점 잃어갈 것이다.


http://www.thesun.co.uk/sport/football/6346496/manchester-united-jose-mourinho-ian-wright-2/

추천 1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71079 요즘 mlb에서 전보다는 뱃플립이 좀더 보인다 했는데요.. 05.26 442 1 0
71078 [메트로] 이적을 암시하는 글을 SNS에 올린 잭 윌셔 05.26 854 1 0
71077 [Express] 우나이 에메리는 로마의 로렌초 펠레그리니 영입을… 05.26 578 0 0
71076 [ESPN] 모나코 부회장 - 파비뉴, 토마 르마, 시디베, 팔카… 05.26 2283 0 0
71075 [키커] 보아텡: " 노이어가 골문앞에 서있는것과 다른 키퍼들이 … 05.26 2744 0 0
71074 [마르카] 이번 시즌 어느 리그의 베스트 11이 최고인가 05.26 381 0 0
71073 [공홈] 클롭 "우리는 리버풀이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 그러… 05.26 483 0 0
71072 [MLB] 보스턴 핸리 라미레즈 DFA 05.26 357 0 0
71071 [맨이브닝] 에이전트 "조르지뉴, 맨시티 - 나폴리 협상 진행" 05.26 478 0 0
71070 [The Sun 독점] 아스날과 첼시의 타겟인 장-미켈 세리 영입… 05.26 704 0 0
71069 [에코] 페키르 "레알 or 리버풀? 어디를 응원하냐고?" 05.26 711 1 0
71068 [카데나세르] 그리즈만은 바르샤보단 아틀레티코에 남을것 같다 05.26 916 0 0
71067 [스탠다드] 클롭 "리버풀은 큰 경기에 강한 DNA가 있다" 05.26 535 0 0
71066 [공홈] 디나모 자그레브, 오르샤 영입 05.26 499 1 0
71065 [noticiasgipuzoka] 좆니고 유다티네스: 레알소시에다… 05.26 592 0 0
71064 [INDEX] 울산 현대의 오르샤, 크로아티아 최고 명문 디니모 … 05.26 526 1 0
71063 [스카이스포츠] 프레드 : “내가 틀리지 않다면, 유나이티드로부터… 05.26 731 0 0
71062 [스포탈코리아] 과르디올라, 레알 MF 이스코 원한다 05.26 522 1 0
71061 [공홈] 브라이튼 플로린 안도네 영입 05.26 532 0 0
71060 [마르카] (스압)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관련 50가지 기록들 05.26 762 0 0
71059 배구) 노재욱이 한전으로 갔군요. 05.26 394 0 0
71058 16세 '괴물' 투수, 장재영 "160km가 목표예요" <---재… 05.26 586 1 0
71057 여름이 오긴오나봅니다. 05.26 523 1 0
71056 5월 26일 경기일정 05.26 522 0 0
71055 오늘경기 하이라이트모음 05.26 366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