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에 맨시티에 또다른 변화가 시작될까? 우리는 펩이 전력을 강화할 방안을 찾아봤다.
16/17시즌에 3위로 마감을 한 후 펩은 여름에 멘디, 워커, 베르나르도 실바, 에데르손, 다닐루를 데려오는 등 바쁜 시간을 보냈다.
이적은 결국 이번시즌에 범접할 수 없는 승점 100점을 쌓는데 큰 도움을 줬다.
그래서 그들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우리는 시티의 옵션들을 정리해봤다. Soccer Saturday의 패널 찰리 니콜라스도 그의 전문적인 의견을 더했다.
지난 4월, 본사는 맨시티의 최우선 영입명단에 PSG의 음바페와 뮌헨의 티아고 알칸타라가 있으며, 윌프레드 자하도 펩의 레이더에 포함되어있다고 보도했다.
펩은 월드컵 이전에 일을 끝내길 원하고 있고, 나폴리의 조르지뉴도 에이전트가 만약 두 클럽간의 계약이 체결된다면 이적할 것이다 라고 인정을 했기때문에 첫 이적생이 될 수도 있다.
한편, 시티가 레스터의 마레즈에게 관심을 다시 표명했다고 가디언이 보도 하기도 했다.시티는 겨울 이적시장 마감일에 그를 데려오지 못했다. 그때 레스터는 마레즈에 95m파운드의 가격표를 붙혔고 두 클럽간의 이적료는 약 60m에 가까웠다고 한다.
패널의 시점 : 아구에로를 위한 디발라
찰리 니콜라스 "축구계에선 이런 말이있다. '가장 강할때 전력을 계속 강화해야한다.' 그리고 우리는 펩이 영입이 필요하다고 말한걸 봤다.
"그들은 다른팀에선 절대할수없는 좋은 선수를 영입하고 벤치에 놔둘수 있는것에 대한 강점이 있다. 다른팀에선 선수가 불만을 가질것이기 떄문이다.
"내 생각엔 아구에로가 나갈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또 다른 공격수를 찾아야 하고 20대 초반의 굶주린 선수를 찾을것이다. 예를들어 디발라나 다른 어린 스트라이커가 들어올것이다."
"난 또한 그들이 홀딩 미드필더를 찾을것이다. 야야투레가 나가고 페르난지뉴의 커버도 필요한 상태이기 떄문이고 조르지뉴와 링크가 나고있다.
"만약 존 스톤스가 발전이 없다면 그는 팔릴것이고, 라포르테에게 부담을 주기 위한 차원에서 그들은 또 다른 센터백이 필요할것이다.
펩이 흘린 증거는?
펩은 리그 트로피를 지키고 챔스에서 여러 도전을 하기 위해 변화가 필요하다는것을 잘 알고있다.
지난 4월, 여름 이적에 관한 질문을 받았을때 펩은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몇 부분을 바꿔야한다. 우리는 타이틀을 지키기 위한 1년이 있다.
"난 다른 팀들이 우리를 이기기 위해 준비를 하고있다고 확신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챔피언이고 우리가 멈춘다면 그들이 우리를 따라올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대단한 선수들이 있지만 지면 안된다. 난 우리가 PL우승을 하고 난뒤 어떻게 반응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축구는 변한것이 없다. 다음 5분간 우리는 성공에 어떻게 반응해야할지를 봐야한다. 그건 우리 모두에게 있어 좋은 테스트이다."라고 말했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6/11381851/what-do-manchester-city-need-in-the-transfer-window-this-sum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