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ootball.london/arsenal-fc/transfer-news/yacine-adli-arsenal-transfer-news-14726988
http://cafe.daum.net/ASMONACOFC/gAUc/1245589 By Franz Anton Beckenbauer님
내용 요약 :
에메리 선임 전부터 이미 협상을 시작했던 미슬린타트
-아스날은 유럽에서 가장 핫한 유망주 중 한 명을 북런던으로 데려오는 중요한 영입에 임박했다. 17세의 야신 아들리는 프랑스에서 가장 재능있는 어린 유망주로 여겨졌으며, PSG 역시 그를 지키는데에 필사적이었고 엄청난 규모의 프로 계약을 제시했다.
-하지만 아들리는 아스날의 더 나은 '스포츠 프로젝트'에 흔들렸고, 또한 런던 클럽에서의 플레잉타임 보장에 매력을 느낀 것으로 이해된다.
-아스날의 새로운 감독인 우나이 에메리는 지난 2년동안 PSG에서 그와 함께 했기에 그의 재능에 대한 모든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하지만 사실 이 딜에 중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은 오히려 스벤 미슬린타트였던 것으로 믿어진다.
-스벤 미슬린타트는 이미 오랫동안 야신 아들리를 좋아했으며, 심지어 그는 도르트문트에 있었을 때부터 아들리를 팀으로 데려오기 위한 설득을 시작했던 것으로 이해된다. 그리고 미슬린타트가 아스날로 왔을 때부터 아들리를 에미레이츠로 데려오는데에 집중했다.
-파리 유나이티드의 정보에 따르면, 실제로 에메리가 선임되기 훨씬 전부터 미슬란타트와 아들리의 에이전트(무사 사토)의 협상은 이미 시작되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