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실수로부터 배운 것을 우나이 에메리와 계약할 때 적용했다.
에메리는 이번 달 초 아르센 벵거의 대체자로 아스날의 새 감독이 되었다.
에메리는 아스날과 3년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Times는 이 계약에 나머지 임금을 지불하지 않고도 1년 일찍 해고할 수 있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맨유는 알렉스 퍼거슨 경의 은퇴 후 처참한 시간을 보냈다.
맨유는 데이비드 모예스를 6년 계약으로 선임했다. 그러나 그의 첫 번째 시즌이 끝나기 전 그를 해고했다.
모예스는 제 역할을 다 하지 못했고, 맨유는 그에게 위자료를 지불하였다. 이것은 맨유에게 값 비싼 실수였다.
아스날은 같은 실수를 실패하지 않을 작정이다. 만약 에메리의 아스날이 성공적이지 못할 때를 대비하여, 그의 계약에 이러한 조항(2+1 계약)을 포함했다.
한편, 아스날은 이번 여름 첫 번째 영입이 임박했다.
파리 생제르망의 영스타 야신 야들리는 아스날에 합류할 예정이다. 그리고 슈테판 리히슈타이너 또한 자유계약으로 영입될 것이다.
또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센터백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풀로스도 영입될 것이다. 그리고 프라이부르크의 유망한 수비수 찰라르 쇠왼주의 영입도 논의되고 있다.
출처 :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arsenal-learn-mistakes-manchester-united-1263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