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에르 사네티 부회장은 각종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마우로 이카르디가 "인테르의 주장이자 기준"이라고 말했다.
아르헨티나의 레전드는 유벤투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마드리드 그리고 첼시와 링크가 나고 있는 이카르디에 대해 질문받았다.
"그의 폼이 아르헨티나 스쿼드에서 자신감을 가질 정도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가 월드컵 명단에 승선하지 못한건 실망스럽네요.", 사네티가 말했다.
"팀에 그와 같은 챔피언을 데리고 있다면, 그런 많은 오퍼들을 받는건 당연하지만, 마우로는 캡틴이자 팀의 기준입니다."
"그가 여기 있다는게 기쁘고 그 역시 우리와 함께 해 기쁩니다. 이적 추측들에 대해 걱정하지 않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그가 남고자 하는 욕망을 보여줬고 우리는 챔피언스 리그에 나갑니다. 그래서 우린 계속 함께하길 바랍니다."
"그는 항상 필드 위에 서 있었고, 그가 인테르를 얼마나 생각하는지 보여줬습니다."
라싱 클럽의 라우타로 마르티네즈가 €25m에 도착함에 따라, 네라주리는 이미 다음 시즌을 위한 대규모 증원을 했다.
"그는 아르헨티나에서 매우 잘 플레이 한 젊고 유망한 선수입니다. 하지만, 이탈리아에서 플레이 하는 것은 간단하지 않아요. 그는 이제 20살이고 우리는 그가 최대의 폼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만 합니다.", 사네티가 덧붙였다.
"마르티네즈는 중앙 공격수 혹은 측면에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그는 다른 선수들과 겨루는 데 장점이 있고, 오프더볼로 팀을 돕고 많은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인테르의 하피냐와 주안 칸셀로는 임대상태이나, 바르셀로나 그리고 발렌시아와 구매 옵션 가격을 낮추는 재협상을 시도하고 있다.
"둘 다 인테르에서 행복합니다. 이런 협상들은 어렵고 그 둘을 인테르에서 다시 볼 수 없다는 점은 유감입니다만, 우리는 기다려야 해요. 아직 시간이 있습니다."
http://www.football-italia.net/122208/zanetti-icardi-wants-inter-st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