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가 손실을 피하기 위해서 곤살로 이과인에 대해 오로지 €63m 이상의 제의만을 수락할 것이라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이과인은 올 여름 이적설에 얽혀있으며, 어제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어보고 싶다고 인정했다.
마우로 이카르디 거래의 일환으로 다뤄진 인테르 이적설이 논란이 되었지만,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유벤투스가 이과인을 판매할 의향이 없다고 밝혔다.
적어도 €63m에 이르는 거액의 제안만이 이과인에 대한 유벤투스의 자세를 바꿀 수 있을 것이다.
유벤투스는 두 시즌 전에 나폴리에서 이과인을 영입하면서 €94m를 소비했지만, 계약 기간 동안 할부 지급을 통해 지출을 완화했다.
따라서 이과인의 이적료와 급료는 그의 계약 기간인 5년 동안 나눠서 지급된다.
'가제타'는 이로 인해 유벤투스가 이과인을 €63m 이상으로 팔아야지만 이적료와 더불어 다음 3년 동안 지급될 그의 주급과 보너스를 회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이과인은 유벤투스에서 매 시즌 세후 €7.5m를 수령하고 있다.
http://www.football-italia.net/122585/higuain-costs-%E2%82%AC63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