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의 레지던트 심판 에두아르도 이투랄데는 포르투갈과 스페인 경기 초반에 호날두에게 주어졌던 페널티와, 디에고 코스타의 파울 가능성에 대해 되짚어봤다.
에두아르도 이투랄데 곤잘레스는 나초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접촉으로 인해 선언됐던 페널티가 주어지지 말았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호날두가 수비수와의 접촉을 노리고 들어갔기 때문에 페널티가 아닙니다."
또한, 그러면서도 이 장면이 VAR을 거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분명한 에러가 아니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후에는 디에고 코스타가 스페인의 동점골을 터뜨렸는데, 득점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페페에게 반칙을 가하는 듯 보였지만 심판이 반칙을 선언하지도, VAR로 전달되지도 않았다.
이에 대한 이투랄데의 의견은 이러하다.
"명백하게 반칙입니다. 이탈리아의 VAR 공식 책임자는 접촉이 있었지만 반칙을 불기에는 충분치 않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http://en.as.com/en/2018/06/15/football/1529088064_7509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