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이니 뭐니 개소리 집어 치우고!!!

우리가 월드컵 준비하는데

시간이 없어 아쉬웠다.......

이건 정말 말이 안되는게....

일본은 2018년 4월 9일 할리호 지치 감독은

월드컵 대회 2달을 앞두고 경질을 하게 됩니다.

동아시아컵 대패의 원인과

중간 A매치를 연패 당했기 때문인 결과라 볼수 있는데

사실 그것보다 ....

더 큰 원인은 팀내 빠따축구를 해서

계속적으로 팀내 분위기를 잡을려 했던것에

큰 원인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애들도 아닌데.......

핸드폰 사용금지 ,

자율시간 이미지 트레이닝만 강요

(그런축구는 이제 안되죠.)

시대가 어느때인데 라며 팀내 분위기는

날이 갈수록 악화되고

드디어 4월 9일 니시노 감독 체제로 돌입하게 됩니다.

당연히 2개월 밖에 안남은 시점에서

조직력이란게 하루 아침에 완성될리가 없고...

팀은 방황하는것 처럼 크게 요동치게 된다.

그러나 일본 축구협회는 단 2개월이란

시간동안 모든것을 집중 투자하게 되며

대표팀에 전폭 지원을 하게 되는데....

2018년 4월 9일에

할리 호지치가 경질되고 나서부터

정확히 2달후!!

아래는 2018년 6월 9일 스위스와의 평가전

경기 하이라이트 입니다.

이 경기 역시 실시간 중계로 봤습니다.

전반전에 상당히 맹활약을 하고

후반전에 급격한 체력저하로

결정타가 부족한 경기를 치뤄 경기내용은

2 : 0 으로 패하게 되는데....

여기에 당시 글도 남겼지만,

사실 경기력이 나쁘지 않다란....... 글을 저가 썻었죠.

(우리보다 상당히 괜찮은 수준으로 단 2개월만에

끌어 올립니다. 결과는 그리 좋지 못했지만

몇개의 부분만 잡으면 괜찮을수도........

라는 생각이 들게 해준 경기 였죠)

그리고 마지막 A매치......

파라과이 상대로 후반에 4골을 연달아 뽑아내며

결정력을 완성 시킵니다.

파라과이와 볼리비아는

격이나 급이 다른 팀 입니다.

설령 일본이 월드컵 본선에 떨어진다해도

1승을 하고 떨어지는것과

우리처럼 유효슛팅 0개를 기록하고

탈락하는것에는 분명 결과의

차이가 있습니다.

니시노 감독은 두달이란 시간밖에 없었고.

신태용은 최소 1년 정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변명이 안통하는 결과라 보면 됩니다.

입담이 좋은 면피용 허수아비

감독을 대충 세우고 (협회의 비난의 화살을 피하려)

대한 축구협회의 책임이 크다란 생각만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