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의 슈퍼스타 네이마르는 화요일 팀 훈련에서 절뚝이며 나갔으나 금요일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 출장할 것으로 보인다.
코스타리카와의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는 브라질 대표팀은 네이마르의 훈련 불참으로 긴장했었다.
브라질은 네이마르가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10회나 반칙을 당해 발목 염좌에 의한 통증을 느끼는 것 같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카우찡요는 팀 동료 네이마르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릴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
필리페 쿠티뉴:
"저도 기자님들이 아는만큼만 알아요. 딱히 네이마르랑 얘기는 안 해봤어요. 훈련 거의 막바지에 그 일이 있었죠. 발목에 뭔가 느낀 것 같긴 한데 괜찮을 거예요 ㅎㅎ"
"네이마르는 우리 모두한테 큰 도움이 돼요. 항상 파울도 많이 얻어내죠. 물론 우리의 목표는 단결이예요. 어떤 날은 쟤가, 또 어떤날은 다른 애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는 있지만 한 팀으로 단결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죠."
"네이마르는 세계 최고예요. 그 녀석이랑 같이 뛰면 걔가 아주 도움을 많이 줘요. 항상 용감히 맞서고 창의적이고. 우리팀에서 아주 중요한 녀석이죠."
"다음 경기 중요할 거예요. 첫 경기 이기고 싶었는데 비겨서.. 이잉... 그래도 기회는 남았어요. 이번 경기는 개쩔 거 같아요! 우리 다들 집중해야돼요. 정신적으로 무장돼야 좋은 경기 치르죠 ㅎㅎ"
기사 링크:http://www.goal.com/en/news/neymar-pain-normal-coutinho-unconcerned-by-ankle-issue-for/i02f46e3xt0c1lo5piq9fx2v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