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의 주장 에당 아자르는 파나마전 하프타임 때 로멜루 루카쿠에게 따끔한 충고를 했다고 공개했다.
"하프타임 때 루카쿠에게 '우리에겐 네가 필요하다' 라고 말했다. 전반전에 루카쿠는 전방에서 혼자 숨어있었다."
"우리 팀엔 좋은 선수들이 있지만, 1명이 부족한 상태로 뛰는 건 쉽지 않다."
"후반에 루카쿠는 경기에 관여하기 시작했고 2골을 넣었다. 그가 이해하길 바란다."
"루카쿠는 나쁜 경기를 하지 않았다. 2골을 넣었으니 모두가 행복하다. 그의 자신감에도 좋은 결과다."
"하지만 난 루카쿠가 경기에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원한다. 특히 전반전에 그랬다. 우리는 그의 능력을 알고 있다."
원문 - http://www.thesun.co.uk/world-cup-2018/6570386/eden-hazard-romelu-lukaku-belgium-world-c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