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는 한국전이 독일을 상대하는 것보다 더 어려울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멕시코의 베테랑 미드필더 안드레스 과르다도는 “승리는 역사적이고 전부다. 그러나 우리가 5일 후에 나타나서 진다면, 모든 건 빠르게 잊힐 것이다. 여전히 부담감이 있으며, 월드컵은 이제 막 시작됐다. 계속해서 노력해야 하고, 더 많은 걸 이뤄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쉬운 팀이 아니다. 압박이라는 점에서 그들은 굉장히 우리를 복잡하게 만들 것이다. 한국에 대해 더 많은 두려움을 갖고 있다. 그들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며, 너무 과한 자신감을 가질 때 위험하다”라면서 방심을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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