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고: GOAT란 Greatest Of All Time 의 준말. 염소 GOAT와 철자가 똑같기도 함.
http://www.express.co.uk/sport/football/977813/Lionel-Messi-Argentina-Cristiano-Ronaldo-debate-GOAT
아르헨티나의 크로아티아전 참패 이후 트위터의 사람들은 "이제 GOAT에 대한 오랜 논쟁은 끝났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 팬은 이렇게 말했다.
"메시 팬들은 변명만 하고 있다."
"호날두는 지난 2경기에서 80분정도를 공을 쫓아다니기만 하면서 보내야했다."
"그는 조그만 찬스를 어떻게든 결정시키려 노력해야했다. 포르투갈은 3골이나 실점했고."
"그런데 포르투갈은 조 꼴찌가 아니다. 왜냐고? 호날두니까."
다른 팬은 이렇게 말했다.
"메시는 호날두만큼 팀을 캐리하지 못했다. 누구 증거가 더 필요한 사람 있나? 오늘 경기로 충분해보이는데."
또 다른 팬은 이러한 지적을 했다.
"아르헨티나가 고전할때 메시는 그저 고개를 푹 숙이고 경기장을 걸어다니기만 했다."
"포르투갈이 고전할때 호날두는 머리를 치켜들고 어떻게든 팀을 일으켰다."
"누군가는 이 사실에 반대하겠지만, 이건 팩트이다."
또 다른 이는 이런 말을 했다.
"이번 월드컵은 메시와 호날두가 자신의 수준을 명확하게 보여준 대회이다."
"호날두는 2경기에서 4골을 넣었고 포르투갈을 다음 라운드에 갈 수 있도록 하드캐리했다."
"메시는 0골을 넣었고 PK를 날렸고 성질만 부렸다."
세번째 트윗
- 클럽에서 호날두는 메시가 해냈던만큼 해냈으며, 심지어 호날두는 다른 리그의 다른 클럽에서도 많은 걸 해냈다.
국대에 관해서라면, 언제나 호날두는 많은걸 가져다줬고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더해서, 호날두는 그의 조국이 잘 못한다고 은퇴를 선언하지도 않았다.
네번째 트윗
- 호날두는 그의 조국을 16강으로 이끌었고, 메시는 그의 조국을 고향으로 가는 공항으로 이끌었다.
다섯번째 트윗
- 아르헨티나가 얼마나 못하든, 메시는 이번 대회에서 투명인간 수준이었다. 이건 의심의 여지가 없다.
호날두의 팀은 그보다도 못하지만 호날두는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냈다, 그래서 그는 GOAT라는 것이다.
- 왜 메시가 호날두(GOAT)를 들고있는거야?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