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릴때 공원에서 놀 친구들 없으면 할머니가 운영하는 옷 공장에 갔어요
바닥에 있는 실같은거 다 치우고 나면 할무니가 3000원 주셨음 ㅋㅋ
유소년 애들이 돈받으면 첫달에 구찌나 루이비통 세면도구 가방 지르더라...
난 그때 집이 나름 힘들때라 원래 가지고 있던 세면도구 가방에 만족하고 살았지 ㅋㅋ 돈 모으기는 어렵지만 쓰기는 굉장히 쉽다구
애들이 자기 통장에 영원히 돈 많이 들어 올 줄 아나봐
근데 나도 가끔 지름신이 올때가 있음.... U-21팀에 있을 때 선배가 벤츠타는거 보고 저 차는 꼭 사야겠다 싶어서 질렀음
벤츠 좋기는 한데 지르고 난 후에 통장 잔액 보자나? 무서워 죽겠음 ㅋㅋㅋㅋ"
http://www.thesun.co.uk/sport/football/6593850/arsenal-hector-bellerin-money-clean-floor/
축구관련 인터뷰는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