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썰:
"난 내가 꿈꾸는 곳 바로 옆에 살았음."
"뒷마당에서 뉴 웸블리가 건설되는 걸 볼 수 있었지. 언젠가부터 하늘에 엄청나게 큰 아치가 보이기 시작하더라고. 마치 거대한 산처럼 집들 위로 솟아있었음."
"14살 때 선생님 말 더럽게 안 들었지..선생님이 나한테 '라힘! 넌 도대체 왜 그모양이니? 축구로 성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축구선수가 되고 싶어하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지는 아니?'라고 했었어."
딸에 대해:
"걔는 거실을 꼭 지 애비처럼 뛰어다녀...그러면서 부르는 노래는...모 살라! 모 살라! 뤄닝 다운 더 윙."
"맨체스터 시티 한테는 뽀로로 스티커 두 개 붙여주진 않더라. (원문: 'She don’t give two Scooby-Doos about Manchester City)"
"걘 뼛속까지 콥등이야.."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5873293/Raheem-Sterling-reveals-daughters-love-former-club-Liverpool.html
스쿠비두를 모르는 사람 거의 없겠지만 혹시 몰라서 더 친숙한 뽀로로로 의역함.
그리고 작성자도 콥등이입니다. 비하의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