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의 미드필더인 델리알리가 훈련장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그들의 이번 월드컵 G조의 두번째 경기인 파나마 전에서 그를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
토트넘의 22살 선수인 델리알리는 화요일에 2-1로 잉글랜드가 튀니지에 이겼던 경기에서 허벅지 부상을 입었다.
잉글랜드의 Assistant Manager인 스티브 홀랜드의 트레이닝 노트에 따르면 Ruben Loftus-Cheek 가
델리알리를 대신하여 잉글랜드 스타팅 멤버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일요일 니즈니 노브고로드에서 열리는 잉글랜드-파나마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일요일 오후 9시에 개막한다.
이번 월드컵으로 처음 월드컵에 데뷔하는 파나마는 첫번째 경기에서 벨기에에게 3-0 패배를 겪었다.
출처 : http://www.bbc.com/sport/football/44439183 직접 발번역
참고로 Ruben Loftus-Cheek 신상은 다음과 같음 사커웨이에서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