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감독은 전술적으로 많은 변화를 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한국전에서는 한 가지의 전술적 변화만 가질 것이다.
멕시코 감독 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는 매 경기마다 많은 전술변화를 가져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한국전에서는 오직 하나의 전술 변화를 가져갈 것이다.
하지만 그는 에드슨 알바레즈를 휴고 아얄라를 대체함으로서 포메이션 자체를 크게 바꿀 수도 있을 것이다. 이 20살 선수는 오른쪽 풀백,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에 뛸 수 있어, 한국전에서 어떠한 전술적 전형을 가져올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알바레즈가 오른쪽 풀백으로 뛰면, 카를로스 살시도는 중앙으로 보내지고, 가야르도는 왼쪽으로 보내질 것이다.
알바레즈가 오른쪽 센터백으로 뛸 시, 가야르도와 라윤을 측면 윙백으로 두는 3-4-3을 쓸 수도 있을 것이다.
알바레즈가 아얄라 자리에 들어올 수도 있어오면 그는 중앙 미드필더에 뛸 것이고, 살시도는 오른쪽 측면에서 계속 뛰게 될 것이다.
원문: http://www.goal.com/en/news/osorio-makes-only-one-change-for-mexicos-starting-xi-vs/1kn868f9ld5qg1bquna2r9rbqr
피파공홈에는 알바레즈가 오른쪽 풀백으로 뛴다고 했는데, 경기를 보면서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