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hesun.co.uk/sport/football/6596965/manchester-united-chelsea-tottenham-lyon-tanguy-ndombele/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리옹의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를 영입하기 위해 토트넘과 첼시와 싸울 것이라고 한다.
21살의 은돔벨레는 £53m의 비용이 들것이다. 하지만 조세 무리뉴는 은돔벨레를 영입하길 간절히 바라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프랑스 U21국제 무대에서 은골로 캉데로 불리는 그는 지난 시즌을 아미앵으로 임대 보내졌고 모든 대회에서 46번이나 출전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Le10Sport에 따르면 리옹은 올 여름 초에 은돔벨레와 계약을 했지만 그들은 적절한 가격을 받는다면 기꺼이 그 선수를 팔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계약을 완료한다면, 2016/17년 올해의 선수인 안드레 에레라는 올드 트래퍼드를 떠나게 될 것이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관심이 있는 것으로 여겨지는 토트넘과 첼시를 꺾고 은돔벨레의 서명을 받아내야 할 것이다.
무사 뎀벨레는 이번 여름 토트넘을 떠날 수 있고 은돔벨레는 대체 선수로 물망에 올랐다.
한편 프리미어 리그 2회 우승자인 캉테는 PSG와 계약을 맺고 싶어 하는 것으로 알려져 스탬포드 브릿지에서의 미래는 불확실하다.
라퀴프는 첼시가 이미 리옹에 공식적인 문의를 했으며, 리옹은 토트넘의 초기 입찰 금액인 £35m를 거절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