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전에서 아쉬운 수비로 페널티킥을 헌납한 장현수(FC도쿄)가 취재진을 만나기 않고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두 차례 실점 장면에는 모두 장현수가 있었다. 특히 태클로 선제골의 빌미가 된 페널티킥을 내준 것이 아쉬웠다.
공동취재구역에는 나타나지 않았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장현수는 다른 길로 경기장을 떠났다. 선수 보호 차원"이라고 설명함
http://m.sports.naver.com/russia2018/news/read.nhn?oid=003&aid=0008669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