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와 발렌시아는 약 40m 유로의 확보를 보장하여 클럽 재정에 보탬이 되는 주앙 칸셀루 이적에 한걸음 가까워졌다. 지난 8월, 인테르가 완전 구매 옵션이 담긴 계약을 체결했을 때부터 (이적) 계획이 잡혀 있었다. 결국 유벤투스로 갔지만.
칸셀루 이적 사가에서 패자는 없다. 발렌시아는 재정 손실을 면피한다는 목표를 달성할 것이고, 유벤투스는 전력 강화를 할 것이고, 이탈리아에서 계속 뛰고 싶었던 칸셀루는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출전할 수 있게 되었을 뿐 아니라 금전적 이득을 받게 되었다.
본지가 말해왔듯이 주앙 칸셀루는 유벤투스와 5년, 연봉 약 3m유로에 합의를 몇주에 걸쳐 본 상태이며, 해당 액수는 팀의 성과에 따라 올라갈 수도 있다.
칸셀루가 체결한 3m 유로는 유벤투스에서 최상급은 아니다. 이과인과 디발라는 7m, 더글라스 코스타는 6m, 부폰과 피야니치 같은 선수들은 4.5m유로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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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uperdeporte.es/valencia/2018/06/23/super-contrato-cancelo-juventus/3773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