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파나마]'케인 해트트릭' 잉글랜드, 파나마에 6-1 대승…벨기에와 16강 진출 확정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는 3-5-2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해리 맥과이어, 존 스톤스, 카일 워커가 스리백으로 호흡을 맞췄고 제시 린가드, 루벤 로프터스 치크, 조던 헨더슨이 중원을 맡았다. 양쪽 윙백은 키에런 트리피어와 애슐리영이 출전했고 라힘 스털링과 해리 케인이 선발 공격수로 나섰다. 골문은 조던 픽포드가 지켰다. 지난 경기에 선발 출전했던 델레 알리는 부상으로 명단에서 빠졌다.
콜롬비아 출신 에르난 고메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파나마는 벨기에전과 같은 4-5-1 전형으로 나섰다. 선발 라인업에도 변화가 없었다. 포백으로는 마이클 무리요, 로만 토레스, 피델 에스코바르, 에릭 데이비스가 출전했다. 가브리엘 고메스, 아르만도 쿠퍼, 아니발 고도이가 중원을 맡았고 양쪽 측면에는 호세 루이스 로드리게스와 에드가 바르세나스가 섰다. 스트라이커로는 블라스 페레즈가, 골키퍼로는 하이메 페네도가 출전했다.
콜롬비아 출신 에르난 고메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파나마는 벨기에전과 같은 4-5-1 전형으로 나섰다. 선발 라인업에도 변화가 없었다. 포백으로는 마이클 무리요, 로만 토레스, 피델 에스코바르, 에릭 데이비스가 출전했다. 가브리엘 고메스, 아르만도 쿠퍼, 아니발 고도이가 중원을 맡았고 양쪽 측면에는 호세 루이스 로드리게스와 에드가 바르세나스가 섰다. 스트라이커로는 블라스 페레즈가, 골키퍼로는 하이메 페네도가 출전했다.
잉글랜드는 24일(한국시간)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의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스타디움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G조 2차전 파나마와 경기에서 해리 케인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6-1 대승을 거뒀다. 2연승에 성공한 잉글랜드는 승점 6점으로 벨기에와 함께 16강 진출을 조기 확정했다. 파나마와 튀니지는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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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져부렸구만...뻥글...호오....
http://sports.news.naver.com/worldfootballetc/news/read.nhn?oid=468&aid=0000397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