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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리지오 로마노 - CM] 이미 유벤투스행에 동의한 데 리흐트 ; 라이올라의 중개

  • 작성자: 우뢰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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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역기사
  • 2018.06.25

유벤투스는 마티아스 데 리흐트의 영입을 진지하게 노리고 있습니다. 알레그리 감독이 원하고 마로타 단장과 파라티치 단장도 동의한 사항입니다. 칼다라가 이미 유벤투스로 복귀했고 수비진에 큰 힘이 될 것이지만, 유벤투스가 데 리흐트를 미래를 위한 핵심 자원으로 점찍고 있다는 사실은 몇 주 전 데 리흐트의 토리노 투어를 고려해보면 큰 비밀도 아닐 것입니다. 이미 유벤투스는 데 리흐트와 계속해서 접촉을 이어나가고 있었습니다.


데 리흐트는 이미 탑 클럽들을 포함해 거의 전 유럽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유망한 선수 중 하나인 데 리흐트는 이미 라이올라를 통해 유벤투스로 가겠다는 의사를 명확히 했습니다. 만약 유벤투스가 아약스와 합의한다면, 데 리흐트는 바르셀로나 등의 다른 곳들을 더 생각하지 않고 그보다 유벤투스행을 더 선호한다고 말이죠. 
하지만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먼저 판매가 있어야 합니다. 루가니보다는 베나티아가 가장 유력한 후보입니다. 그러므로 현재 유벤투스는 스탠바이 상태이지만 이 훌륭한 재능을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언제든 이 이적이 실패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한 채로 말이죠. 그리고 데 리흐트는 이미 유벤투스행에 동의한 채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라이올라의 공이 있었습니다. 데 리흐트의 미래를 두고 긴 여름이 될 것입니다. 유벤투스가 관심을 가진 채로 말이죠..

- 파브리지오 로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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