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가 너무 비싼것으로 여겨지지만, 유벤투스는 발렌시아 풀백 주앙 칸셀루 딜에 근접했다.
유벤투스는 러시아 포워드 골로빈 영입을 모색하고 있다, 하지만 골닷컴은 잭 윌셔가 현재 유벤투스의 레이더망에 걸려있지 않다는걸 컨펌할 수 있다.
골로빈은 월드컵 스타 중 하나로 떠올랐고, 주최국의 16강 진출이라는 결과를 낳은 첫 두 경기에서 두드러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유벤투스는 그의 활약에 감명받았으며, 그를 여름 넘버원 타겟으로 설정했다. 그리고 경쟁에 앞서 그를 데려오기 위해 체스카 모스크바에 €20m의 오퍼를 제시했다.
게다가 유벤투스는 선수와 연봉 €3m의 개인 합의를 마쳤다. 하지만 체스카 모스크바 측은 더 높은 이적료를 바라며, €25m + 보너스를 고수하고 있다.
최근 그의 아버지가 골로빈이 영어를 배운다고 인정하면서 아스널과도 연결됐다 - 줄에 앞서 있는 것은 유벤투스다.
윌셔는 유벤투스와 연결됐으나, 골닷컴이 파악하기로는 이러한 보도들은 틀렸고, 그는 현재 유벤투스의 타겟이 아니다.
윌셔는 그의 계약이 만료되고 나서 아스널을 떠난다고 발표했으나, 어디가 될지 아직은 불분명한 상태다.
유벤투스는 피야니치, 케디라, 마튀디, 벤탄쿠르에 엠레잔이 더해지면서 이미 중원이 풍부한 상태다. 그리고 현 상황 그대로라면, 단순히 그는 필요하지 않다.
골닷컴이 파악하기로는, 유벤투스는 유럽에서의 영광을 목표로 하면서 추가적인 보강을 꾀하고 있다. 그리고 주앙 칸셀루 딜은 근접했다.
그는 지난 시즌 인테르에서 임대로 보냈으나, €40m의 딜로 나아간 것은 유벤투스다. 칸셀루는 수요일에 메디컬 테스트와 4년 혹은 5년 계약에 동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라치오의 미드필더인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는 라치오가 프리미어리그로부터 관심을 끄는 그에 대해 €150m이라는 거액의 이적료를 요구하면서 현실적인 타겟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출처 : http://www.goal.com/en-gb/news/juventus-in-talks-for-20m-golovin-but-wilshere-not-a-target/hqx3034jzz1t1d2sia3n86m3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