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울리 슈틸리케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독일의 승리를 전망하면서 한국이 2002년 4강 신화의 향수에 빠져 있다고 독설했다.
슈틸리케 감독의 25일(한국시간) 독일 키커와 인터뷰
“한국은 2002년의 향수에 빠져 있다”
“당시 한국은 홈에서 몇 달 동안 합숙했고 4위에 올랐다."
"이후 한국은 9회 연속 본선에 올랐지만 그 사이 수 많은 감독이 바뀌었다”
“내가 한국을 맡을 때도 선수들은 자신들의 능력을 50%밖에 보여주지 못했다."
"축구협회는 항상 언론과 여론 사이에서 용감한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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