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1이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아스날이 손흥민 영입을 원한다. 손흥민도 한단계 더 성장하길 원하며 이적을 바라볼수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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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능성이 큰 행선지는 무리뉴 감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유는 토트넘이 런던 라이벌에게 팔지 않을것이라는 것과 리버풀의 관심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는것.
손흥민의 계약은 2020년까지이며 바이아웃 조항이 없기에, 이적료를 굉장히 비쌀것이다. SPORT1은 손흥민의 이적료가 최소 €70m일것이라는걸 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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