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일간지 ‘스포르트1’은 27일(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맨유가 손흥민 영입을 원한다. 손흥민도 다음 단계 도약을 원하고 있다. 파악한 정보에 의하면 손흥민 이적료는 최소 7000만 유로(약 913억원)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년 차를 지나 토트넘 주축으로 자리했다. 해리 케인 부상 공백을 완벽히 메운데 이어 날카로운 득점으로 토트넘 승리의 파랑새가 됐다. 올시즌에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맹활약은 맨유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스포르트1’은 “맨유 외에도 아스널, 리버풀이 손흥민을 주시하고 있다. 그러나 맨유행이 가능성이 높다. 토트넘은 런던 라이벌에 손흥민을 매각하지 않을 것이며 리버풀 관심은 확실치 않다”라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년 차를 지나 토트넘 주축으로 자리했다. 해리 케인 부상 공백을 완벽히 메운데 이어 날카로운 득점으로 토트넘 승리의 파랑새가 됐다. 올시즌에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맹활약은 맨유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스포르트1’은 “맨유 외에도 아스널, 리버풀이 손흥민을 주시하고 있다. 그러나 맨유행이 가능성이 높다. 토트넘은 런던 라이벌에 손흥민을 매각하지 않을 것이며 리버풀 관심은 확실치 않다”라고 설명했다.